티스토리 툴바


데일리로 딱 좋은 아르헨티나 와인입니다.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보장하는 카테나 싸파타에서 생산된 말벡으로, 막 땄을 때도 농후하고 강력한 향을 보여주지만, 상당기간 냉장고에 두고두고 먹었는데도 시들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말벡이란 이런 맛과 향을 보여주는군요 (처음 먹어봄).

같은 생산자의 앙헬리카 싸파타(Angelica Zapata)를 정말 맛있게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역시 카테나 싸파타는 믿을만한 생산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셀러에 한병 있는데 좋은 자리에서 열어봐야겠군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Dole Salquenen AOC Fils Ch Favre

Posted 2011/01/27 22:30

제네바에서 회의를 마치고 사람들과 식사하면서 주문한 와인. 피노누아라는데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 독특한 향이 있다. 시큼한 향이 나서 단독으로 먹기는 조금 힘들듯 하지만 스테이크와는 적당하게 어울리는듯. 스위스 와인은 화이트도 그랬지만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듯?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Villa Antinori Toscana Rosso

Posted 2011/01/26 22:00

말로는 많이 들어봤던 빌라 안티노리의 레드와인입니다. 늦게 도착한 제네바, 호텔에서 저녁식사 때 글라스로 주문했는데, 역시 이태리 와인답게 식사와 잘 어울리는 쫄깃한 맛이 좋습니다. 많이 들어본 와인은 실망하는 경우도 많은데, 빌라 안티노리는 그런 면에서도 특별하다는 생각이네요. 역시 명불허전 이태리 명가라는 생각입니다.

링크: 빌라 안티노리 공식 사이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2005

Posted 2010/12/21 23:00


지난번 열었다 실망했던 몬테스알파, 하지만 동생 생일을 맞아 찾은 서래마을 줄라이에서 아버지께서 가져와 다시한번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이번엔 괜찮더군요. 풍성한 향과 맛이 까베르네쇼비뇽의 맛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빈티지 차이인지도 모르겠네요, 지난번은 2007년산이었으니.. 같은 와인을 여러번 마셔도 그때그때 다른게 또 와인인가봅니다. 신기하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있었던 회의에서 점심때 나온 와인입니다. 3일 연속 나와서 맛을 보는데 상당히 괜찮은 품질이라 놀랐네요. 레스토랑에서 미리 열어놓고 준비하긴 했지만, 풍성한 향과 적절한 산도, 드라이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레드와인이었습니다. 리호아 지방도 아닌데 이정도 품질이라니 깜짝 놀랐네요. 가격도 저렴할텐데 언제 보이면 바로 가져와야겠다 생각중입니다 :)

링크: Nuviana 공식사이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PREV : 1 : 2 : 3 : 4 : 5 : ... 10 : NEXT »